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방송 다시보기, 특산물 정보 확인, 출연 신청까지 가능한 모든 기능을 정리했습니다. 고향의 정을 온라인으로도 만나보세요!
6시 내고향 홈페이지
199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30년 넘게 국민 곁을 지켜온 6시 내고향은 농촌과 도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따뜻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죠.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각 지역의 생생한 소식, 제철 먹거리, 푸근한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전해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TV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어 더 편리해졌는데요.
‘6시 내고향 홈페이지 누리집’은 다시보기, 참여 코너, 지역 특산물 정보까지 알찬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디지털 농촌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6시 내고향
91년 5월 20일 첫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는 동시에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program.kbs.co.kr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
우선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능은 방송 다시보기입니다. 회차별로 방송을 정리해둬 놓친 방송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TV 클립 기능을 통해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만 간편하게 시청할 수도 있죠.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예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코너는 바로 ‘TV 속 정보’!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농산물, 전통시장, 레시피, 업체 정보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고, 택배 주문 가능한 품목도 있어서 명절 선물이나 가족 모임에 활용하기 딱이에요.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메뉴는 ‘시청자 참여’ 코너예요. 사연을 제보하면 실제로 방송에 소개될 수도 있고, 방송을 본 후 느낀 감동이나 의견을 제작진에게 직접 전달할 수도 있어요.
저도 한 번 감동적인 사연을 보고 응원 댓글을 남겼더니, 정성스러운 답변을 받아 마음이 참 따뜻해졌던 기억이 있답니다.
6시 내고향
91년 5월 20일 첫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는 동시에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program.kbs.co.kr
홈페이지의 또 다른 매력은 모바일 최적화!
연세가 있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KBS+’ 앱을 통해서도 방송을 간편히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는 ‘팔도 배달맨’, ‘청년회장이 간다’ 등 인기 코너 하이라이트 영상도 자주 올라오니 꼭 챙겨보세요!
주요 코너
살맛나는 세상’에서는 농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맛있는 고향’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의 별미가, ‘고향 장터’에서는 직거래 장터 정보가 소개되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죠.
매일 다른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마치 전국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주기도 합니다.
홈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 홍보가 가능하고, 도시민과 농민을 직접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방송을 통해 본 맛있는 곤드레밥이나 감자전이 정말 먹고 싶다면, 누리집에서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주문도 가능하니 활용해보세요!
마무리
오늘 소개한 6시 내고향 홈페이지 누리집, 어떠셨나요? 방송의 감동을 다시 되새기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공간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6시 내고향'을 보고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나 소개됐던 지역이 있나요?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질 때, 이 누리집은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오늘 저녁 6시, TV 혹은 누리집에서 '고향' 만나러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