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아산 민박집 외암민속마을 민박 이영자

아산 외암 민속 마을 민박집 먹방! tvN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 맛집 '신창댁'에서 맛보는 충청도 밥상과 한옥 숙박 정보. 500년 전통 마을에서 힐링 여행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청국장 맛집과 고택 숙소를 찾는다면 꼭 방문하세요!

오늘은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3화에서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충청남도 아산 외암 민속 마을의 정겨운 민박집 먹방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곳은 단순히 촬영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로 누구나 숙박하고 식사할 수 있는 진짜 민박집이라는 사실!

저도 방송을 보고 너무 궁금해져서 직접 찾아보고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전통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외암 민속 마을,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시골 인심 가득한 충청도 밥상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외암 민속 마을: 500년 역사의 살아있는 박물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기슭에 위치한 외암 민속 마을은 약 500년의 전통을 지닌 한옥 마을이에요.

조선시대 중기 양반가의 고택들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마치 옛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절로 들죠. 이곳은 단순히 전시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실제 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살아 있는 민속 마을이라는 점이 더욱 특별합니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그 정겨운 분위기와 전통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이러한 외암 민속 마을 안에서 최근 큰 화제를 모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남겨서 뭐하게> 방송에서 소개된 민박집 먹방 장소입니다.

외암마을은 충청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전통 마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옥 숙박을 통해 문화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죠.

실제 식당은 여기! “신창댁”:

놀랍게도 이 방송에 나온 민박집의 식사 장소는 바로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한식당 ‘신창댁’이었어요!

제가 직접 찾아본 결과, 외암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한옥 형태의 식당이었고, 방송 속 밥상과 너무 흡사한 전통 한식을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신창댁 정보 요약:

상호명	신창댁
주소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19-5
운영시간	매일 11:00 ~ 19:00
대표 메뉴	청국장 (5,000원), 시골빵 (7,000원)
전화번호	041-543-3928
분위기	정겨운 시골 한옥 민박식 식당, 넉넉한 인심

✔️ 가격도 너무 착해서 부담 없이 전통 한식을 즐길 수 있고, 식사만 하러 들러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외암마을 맛집으로 손꼽히는 신창댁은 아산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지역 특산물로 만든 건강한 밥상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민박 예약은 어떻게? 외암 민속 마을 고택 숙박 정보

외암민속마을 내 고택 민박은 외암마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어요.

'고택체험예약' 메뉴에서 날짜와 원하는 고택을 선택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확정됩니다.

또한 일부 고택은 전화로 개별 문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예약 전에는 마을 사무소나 해당 숙소에 문의하는 걸 추천드려요. 전통 가옥 숙박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 외암민속마을 관리사무소: 041-540-2633

‘할머니 밥상’: <남겨서 뭐하게> 속 따뜻한 식탁

<남겨서 뭐하게> 3화에서는 MC 이영자, 박세리 그리고 배우 김원희, 방송인 김나영이 외암마을 인근 민박집에 도착해 따뜻한 저녁을 즐기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재료들로 차려낸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이 펼쳐졌죠.

방송에 나온 밥상 메뉴를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제비 콩밥: 고슬고슬 잘 지어진 밥에 제비콩이 들어가 더욱 구수하고 영양 가득한 시골 밥상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8시간 고운 청국장: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은 시골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메뉴죠. 8시간 동안 정성껏 끓여 더욱 깊은 맛을 냈다고 합니다.
고추장 불고기 & 고추장떡: 매콤달콤한 고추장 불고기는 시골 밥상에 활력을 더하고, 쫀득한 고추장떡은 별미였습니다.
10가지 이상의 나물과 밑반찬: 텃밭에서 갓 따온 듯한 신선한 나물들은 저마다의 향과 맛을 뽐내며 건강한 밥상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미숫가루 같은 시골 간식까지!

정말 시골 할머니가 손수 준비해주신 것 같은 푸짐한 밥상이었어요. 음식을 나누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어릴 적 기억을 꺼내놓는 출연진들의 모습에서 음식 이상의 깊은 ‘정’이 느껴졌던 순간이었답니다. 이처럼 충청도 밥상은 로컬 푸드의 신선함과 손맛이 어우러져 따뜻한 식사를 선물합니다.